피에르루이 스도

🏷️ 인물 에이전트 강화학습

개요

피에르루이 스도(Pierre-Louis Cedoz)는 파리 기반 AI 스타트업 H Company에서 모델링을 총괄하는 연구자입니다. Holo 시리즈 컴퓨터 유즈 VLM(Visual Language Model) 라인업의 학습과 평가를 이끌며, 강화학습과 Large Action Model을 핵심 관심사로 삼습니다.

H Company는 인간 수준의 에이전트 AI를 목표로 2021년 설립된 프랑스 스타트업입니다. Holo1부터 Holo3.1까지의 오픈 웨이트 컴퓨터 유즈 에이전트 모델을 연속으로 출시하며 빠르게 성장했으며, 스도는 이 모델 패밀리 전체의 모델링 방향을 일관되게 주도해왔습니다.

생애

스도는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수학했습니다.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스탠퍼드 의대 Olivier Gevaert 랩에서 딥러닝 연구 보조(research assistant)로 일하며 연구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이 시기는 딥러닝이 의료 이미징 분야에 본격 적용되기 시작한 시점과 겹칩니다.

이후 Google을 거쳐 영국 런던의 제약·바이오 AI 스타트업 BenevolentAI에서 근무했습니다. BenevolentAI는 딥러닝을 신약 개발에 적용하는 분야에서 초기 선도 기업 중 하나였습니다. 그 후 H Company에 합류해 모델링 팀을 구성하고, Holo 시리즈 개발의 핵심 인물로 자리 잡았습니다.

업적

스도의 주요 업적은 H Company의 Holo 모델 패밀리를 연속으로 출시한 것입니다. Holo1(3B, 7B), Holo1.5, Holo2, Holo3, Holo3.1로 이어지는 라인업은 GUI 자동화와 컴퓨터 유즈 에이전트 분야에서 오픈 웨이트 모델 중 높은 성능을 기록해왔습니다. Holo1의 경우 7B 모델이 일반적인 UI 위치 특정 벤치마크에서 평균 76.2%의 정확도를 달성했습니다.

Holo3은 2025년 3월 H Company의 가장 발전된 컴퓨터 유즈 모델로 출시되었으며, Holo3.1(2026년 6월)은 0.8B부터 35B-A3B(MoE)까지의 패밀리 확장과 FP8·NVFP4·Q4 GGUF 양자화 체크포인트를 통한 온디바이스 실행을 두 축으로 발전시켰습니다. 이는 대형 모델의 기능을 소형 온디바이스 환경으로 낮추는 방향의 모델링 전략을 반영합니다.

Holotron-12B는 높은 처리량(high throughput)을 위한 컴퓨터 유즈 에이전트로 별도 공개되었으며, HoloTab은 Chrome 기반 AI 브라우저 동반자 형태의 응용 제품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스도는 이 전체 라인업에 걸쳐 모델링 일관성을 유지하는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여담

H Company라는 회사명의 H는 "Human"을 의미하며, 인간 수준 에이전트를 목표로 한다는 창업 철학을 담고 있습니다. 프랑스에서 시작했지만 파리-런던을 거점으로 영어권 오픈소스 커뮤니티와도 활발히 교류하는 구조를 가집니다.

스도의 경력 경로는 의료 딥러닝에서 약물 개발 AI, 그리고 에이전트 AI로 이어지는 독특한 궤적입니다. 각 단계가 "AI를 복잡한 실세계 문제에 적용한다"는 공통 맥락으로 연결된다는 점에서, 특정 기술 스택보다 적용 가능성을 중심으로 이동한 연구자 유형으로 분류됩니다.

주요 논문 및 릴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