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밍 슝

🏷️ 인물 LLM 에이전트

개요

차이밍 슝(Caiming Xiong)은 Salesforce AI Research의 전 수석 부사장(SVP)이자, 2026년 5월 설립된 AI 스타트업 Recursive Superintelligence의 공동창업자입니다. NLP, 컴퓨터비전, 멀티모달 분야에서 수백 편의 논문을 이끌었고, BLIP, CodeGen, xGen 등 영향력 있는 오픈소스 모델 시리즈를 주도했습니다.

2018년에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개념을 사실상 처음 제안한 논문의 저자이기도 하며, 연구와 제품화를 동시에 추진하는 실용적 성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생애

슝은 2014년 MetaMind에 시니어 리서처로 합류했습니다. MetaMind는 이후 Salesforce에 인수되었고, 슝은 약 10년간 Salesforce AI Research를 이끌며 SVP 자리에 올랐습니다. 재직 기간 동안 NLP, 시계열 분석, 컴퓨터비전 연구를 CRM 플랫폼의 Commerce, Marketing, Sales Cloud 제품으로 연결하는 파이프라인을 구축했습니다.

2026년 5월, Salesforce 전 최고 과학자 Richard Socher를 대표로, Yuandong Tian(전 Meta FAIR 디렉터), Tim Rocktäschel(전 DeepMind), Alexey Dosovitskiy(Vision Transformer 공저자) 등과 함께 Recursive Superintelligence를 공동창업했습니다. Recursive는 출범과 동시에 6억 5000만 달러를 조달해 기업가치 46억 50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업적

슝의 가장 큰 산업적 기여는 Salesforce AI Research를 통한 오픈소스 AI 생태계 확장입니다. BLIP(Bootstrapping Language-Image Pre-training)는 이미지-텍스트 이해와 생성을 통합하는 비전-언어 사전학습 프레임워크로 ICML 2022에 발표되었으며, 이후 BLIP-2, xGen-MM(BLIP-3), xGen-MM-Vid로 이어지는 계보를 열었습니다.

CodeGen 시리즈(ICLR 2023)는 다중 대화 형식의 프로그램 합성을 위한 오픈소스 코드 LLM으로, OpenAI Codex와 경쟁하는 성능을 보였습니다. xGen 시리즈는 긴 컨텍스트 LLM과 멀티모달 LLM을 포괄하는 Salesforce의 자체 기반 모델 라인업입니다.

에이전트 연구 분야에서는 EvoArena 논문을 통해 에이전트 메모리와 동적 환경 벤치마크 설계의 시니어 자문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여담

슝은 2018년에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에 해당하는 개념을 논문으로 제안한 연구자입니다. 이 개념이 ChatGPT 이후 일반 대중에게 알려지기 수년 전의 일입니다.

Recursive Superintelligence는 "AI가 스스로 연구를 자동화하고 스스로를 개선하는 복합적 루프"를 목표로 내세우고 있어, 슝이 Salesforce 시절 쌓은 연구-제품 연결 역량이 더 큰 스케일로 시험대에 오른 셈입니다. 창업팀이 OpenAI, DeepMind, Meta AI, Salesforce AI, Uber AI 출신들로 구성돼 있어 업계에서도 주목하고 있습니다.

주요 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