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Aurelio Ranzato

🏷️ 인물 딥러닝 LLM

마르카우렐리오 란차토(Marc'Aurelio Ranzato)는 이탈리아 파도바 출신의 머신러닝 연구자로, NYU 박사 시절의 희소 부호화 기반 비지도 학습에서 Meta의 다언어 기계 번역(No Language Left Behind)까지를 잇는 보기 드문 궤적을 그려 왔다. 현재 Google DeepMind의 Research Scientist Director이다.

학력은 2004년부터 2009년까지 NYU에서 얀 르쿤 지도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박사 논문 주제는 feature hierarchy의 비지도 학습이며, 당시 분야 용어는 deep learning보다 unsupervised feature learning에 가까웠다. 대표 작업으로 Efficient Learning of Sparse Representations with an Energy-Based Model(Ranzato et al., NIPS 2006)과 Koray Kavukcuoglu·얀 르쿤과의 Predictive Sparse Decomposition이 있다. 둘 다 EBM의 잠재 변수 형식을 희소 부호화에 응용한 작업이다.

박사 후 2009년부터 2년간 University of Toronto에서 제프리 힌턴 포스닥으로 합류해 Deep Belief Net과 RBM 연구를 이어갔다. 이후 2011년 Google Brain에 합류하여 DistBelief 시대의 대규모 비지도 학습을 다뤘다. Quoc Le·Jeff Dean과의 Building High-Level Features Using Large Scale Unsupervised Learning(2012), 곧 고양이 detector 논문과 DeViSE(영상·텍스트 공동 임베딩, 2013)가 이 시기의 결과물이다.

2013년 Facebook AI Research(FAIR)로 옮겨 2021년까지 머무는 동안 기계 번역 팀을 이끌었다. 저자원 언어 번역과 No Language Left Behind(NLLB) 200개 언어 번역 모델의 초기 설계에 기여하였고, 그 후 2021년 DeepMind로 자리를 옮겼다.

본 글의 A Tutorial on Energy-Based Learning(2006) 작업에서 그의 기여는 박사 시기 희소 부호화 작업을 EBM의 잠재 변수 형식으로 다시 쓰는 부분, 그리고 §4 Architectures with Latent Variables에서 다루는 잠재 변수 최소화 정식의 정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