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shua Bengio

🏷️ 인물 딥러닝

요슈아 벤지오(Yoshua Bengio)는 캐나다 출신의 컴퓨터 과학자로, 얀 르쿤, 제프리 힌턴과 함께 딥러닝 3대 거장으로 불린다. 2018년 세 사람이 함께 튜링상을 공동 수상하였다. Université de Montréal 정교수이자, 자신이 설립한 Mila(Quebec AI Institute) 과학자문역을 맡고 있다.

학력은 McGill University에서 전기공학 학사(1986), 컴퓨터과학 석사(1988)와 박사(1991)를 받았다. 박사 논문은 음성 인식을 위한 HMM과 신경망의 결합에 관한 것이었다. 박사 후 1991~1992년 MIT에서 Michael I. Jordan과 일했고, 곧이어 1992~1993년 AT&T Bell Labs Holmdel의 래리 재클 Adaptive Systems Research Department에 합류하였다. 이 시기 그가 같은 부서의 얀 르쿤, 레옹 보투와 함께 Graph Transformer Network의 이론적 토대인 *판별적 전방 학습(discriminative forward training)*을 다듬었고, 그것이 1998년 Gradient-Based Learning Applied to Document Recognition(LeNet-5 논문)의 IV~VIII장으로 정식화되었다. 1993년 Université de Montréal 컴퓨터과학과 교수로 자리를 옮겼다.

대표 연구는 시기에 따라 갈린다. 1990년대는 Learning Long-Term Dependencies with Gradient Descent is Difficult(Bengio, Simard, Frasconi, 1994)로 RNN의 장기 의존성 문제를 정식화하였다. 2000년대 초에는 A Neural Probabilistic Language Model(2003)로 단어 임베딩의 기반을 닦았다. 2014년 Generative Adversarial Networks에 공저자로 참여하였고, 2015년 Neural Machine Translation by Jointly Learning to Align and Translate(Bahdanau, Cho, Bengio)에서 어텐션을 처음 도입하였다.

2025년부터는 LawZero라는 AI 안전 비영리 단체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비에이전트적, 설계 단계에서 안전한 감독 시스템 Scientist AI를 개발하는 것이 목표이며, Jaan Tallinn, Eric Schmidt, Open Philanthropy, Future of Life Institute 등에서 약 3000만 달러를 모았다. International AI Safety Report 의장이기도 하며, 프론티어 모델의 기만·자기보존 행동에 대한 공개 경고를 이어가고 있다.